요즘 길을 다녀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향수를 많이 뿌리고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은 그냥 향수를 뿌리는 것 외에도

여러 향수를 조함해 자신만의 향을 만들기도 하는 등

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향수를 사용할 때 손목에 뿌리고

문지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게 문지른 뒤에 목 뒤쪽에 바르기도 하구요.

 

그런데 사실 향수를 뿌린 뒤 문지르면 그 마찰열때문에 

곧 향기가 증발해버린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향이 깨져서 원래의 향이 아닌 이상한 향이 날 때도 있죠.

 

그럼 어떻게 향수를 뿌려야 향도 오래 지속되고

향기도 깨지지 않을까요?

 

바로, 옷을 입기 전에 팔꿈치 안쪽, 귀 뒤,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리고 옷을 입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향수의 향기가 수분과 접하면서 하루종일 몸에서 퍼져나간답니다.

 

 

그럼 모두 아름다운 향기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서현역 분당뉴욕치과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서현역 분당뉴욕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