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아 눅눅해진 날씨와 상관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수면을 방해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잠을 잘 때만 되면 이처럼 땀이 흐르는 걸까요?
계절과 상관없이 땀이 수면을 방해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원인은 수면 환경입니다. 따뜻한 수면 환경으로 인한 체온상승에 흐르는 땀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수면무호흡증 입니다.
수면장애는 땀을 분비시키는데요~
잠을 자는 동안 호흡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면
숨을 쉬는데 많은 힘을 소모하게 됩니다.
달리기를 할 때 숨이 가빠지면서 땀이 흐르는 것처럼
잠을 자면서 호흡이 어려워지면 땀이 나게 되는거죠,
세번째 원인 폐경 입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이 줄어들면
무호흡증 위험률이 10배 높아 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폐경기에 이른 여성은 무호흡증으로
다량의땀이 배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원인은 술 입니다.
술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로 인해 상기도가 폐쇄 되면서 코를 골거나 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땀이 많이 나게 되죠~
계절에 상관없이 땀이 흐르시는 분들은
어떤 원인에 해당하시는지 살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서현역 분당뉴욕치과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D
#서현역 분당뉴욕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