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과 칫솔이 시판되기 전에는 굵은소금으로 이를 닦았죠.
잇몸이나 입안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으로 양치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닦을 때 소금을 사용하면 삼투압 작용으로
잇몸 점막 내 수분이 빠져나가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 양치를 하면 염증 부위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으로 붓기가 줄고 개운한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점막이 손상되면 또 다른 감염이 생겨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소금 양치는 자제하시고 입안에 염증이 생겼다면
치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서현역 분당뉴욕치과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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