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길고 긴 치료의 끝이 보이네요... 아쉽습니다.
약 십년만에 이빨 치료를 위해 찾은 닥터스마일치과.
실장님들과 간호선생님들 그리고 멋쟁이 의사선생님들의 따뜻한 정 덕분에 정말 내 집처럼 편안하게 치료 받았습니다.
고객들이 그리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름까지 다 외워서 관리를 하시는 모습 보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역시 고객에게 한 걸음씩 계속계속 나아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일 중요한 치료.
저는 금니 치료에, 치아 미백, 치아 성형까지 하느라 약 5달의 길고 긴 치료를 했습니다.
이 치료동안 아픈데는 한 번도 없었고, 오히려 치료를 받으면서 잠들기 일쑤였습니다.
그만 큼 정말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 신경써서 치료해 주시고, 잘 해주셨다는 말이겠죠.
치료의 끝이 보이는 지금, 시원섭섭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봤던 이쁜 간호선생님들과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던 두 실장님, 핸섬가이 의사선생님을 이제 못 본다니 말이죠.
사탕을 입에 물고 살까봐요.
그 동안 좋은 치료 받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음번에 또 다른 치료 받게 될 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
닥터스마일치과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2015.08.25 18:46
아쉽습니다 /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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