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에 취약한 유전자도 있다?
충치는 치아의 가장 단단한 부위이자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법랑질'이 손상되면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연구팀에 의하면,
법랑질은 단백질 '케라틴'에 의해 상태가 결정될 수 있는데요.
이 케라틴 유전자에 이상이 있거나 돌연변이가 있다면 법랑질의 경도도 약하고 그만큼
치아가 약해 충치도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때문에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충치에 더 취약한 분들은 필히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관리하셔야 함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