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분당뉴욕치과 / 건강상식 NO.63
외로운 사람은 배가 고프다?!
안녕하세요~ :) 서현역 분당뉴욕치과입니다!
여러분은 가끔씩 식사를 많이 했는데도 또 무언가를 먹고 싶을 때가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진짜로 배가 고프다기 보다는
혹시 자신이 외로운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해외의 한 연구에 의하면,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느낄 수록
식욕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가 높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수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면 예전부터 유대관계를 느끼는 한 방법인 '식사'를
몸이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기존에도 외로움을 많이 느낄 수록 고혈압, 인지기능 퇴화 등
다양한 질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연구 역시 외로움을 느낄 수록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
비만이 될 위험이 높아지고, 인한 각종 질환의 위험 역시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외로울 수록 우리 몸에 좋지 않다니,
현대 사회에서는 왠지 슬픈 연구네요.
역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은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서현역 분당뉴욕치과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
#서현역 분당뉴욕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