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는 경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석이나 플라그가 조금만 남아 있어도
일반 사람들에 비해 잇몸 질환의 진행이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게다가 이로 인해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을 방해하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당뇨를 악화시켜
잇몸 질환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당뇨 뿐 아니라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
스트레스, 우울증, 염증 등이 있는 환자들 또한
잇몸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