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음식을 먹거나 단단한 물체에 부딪혔을 때
치아가 부러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치아가 부러졌을 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은
부러진 치아 조각을 잘 보관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부러진 치아를 잘 보관해서 30분 이내로 치과에 도착을 하면
치근막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치아를 다시 붙일 수 있다는 데요.

치근막은 치근과 치조골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치근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치아를 옮기기 위해서는
우선 치아가 부러지면서 잇몸에 무리가 갔는지
확인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후, 식염수나 우유를 입안에 머금은 상태로
치아를 삼키지 않게 조심해서 치과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식염수나 우유를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체액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액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현역 분당뉴욕치과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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