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는 구워 먹어도 양념을 해 먹어도 훈제를 해 먹어도 맛있는데요.
맛있는 훈제오리인 줄 만 알았던 오리의 효능을 한번 알아볼까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는 보양식의 대표음식인

삼계탕만큼 인기가 많은 복달임 음식 재료입니다.

닭과는 다른 오리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요.

오리는 보통 구이나 탕으로 많이 먹는데
닭보다는 질긴 육질 때문에 요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최근 제철이었던 무화과에 재우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고 하네요.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과 콜라겐은

피부미용에 좋아 피부의 탄력과 보습,

그리고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칼슘, 철, 인,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에 좋답니다.

 

오리의 비타민 A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두뇌발달에도 좋은데요.
100g당 134kcal정도로 저칼로리이지만 영양은 뒤지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오리백숙 한 접시 드시고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