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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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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생긴 체리를 보게 된다면, 누구든지 안먹고 지나칠 수 가 없게 되죠,

예전에는 생크림 케이크에 올라가는 체리만 많이 봤지만

요즘은 마트만 가도 체리가 자주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 빨갛고 귀여운 과일 체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건강한 식품에 대하여 듣다보면

빨갛고 작은 과일은 맛과 모양만 좋은것 이 아니라,

영양과 효능에 있어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오늘의 주제인 체리와 아주 잘 맞는 말인거 같아요 ~

앙증맞은 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 )

 

 

체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C가 있으며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270g의 칼륨이 들어 있고 칼로리는 90cal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리에는 나트륨과 지방에 없는데요,

나트륨이 소량 함유되어 있고, 칼륨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맥박이 안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체리에는 식물성 영양분인 퀘세틴과 안토시아닌이 있는데,

모두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세포의 손상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론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장에서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은 억제해주기 때문에 당뇨 치료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속담중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있는데

왠지 체리에 어울리는 속담이네요 ㅎㅎ

 

참! 체리를 고르실때 좋은 체리를 고르는 방법은

체리의 색이 어두울 수록 더욱 많은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면 종종 사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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