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엔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요,
눈에 모래가 들어간 느낌이 들거나 이물감, 압박감에
심하면 쓰라리거나 가려운 느낌이 그 증상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물이 마르는 증상이 아니라
눈물의 정상적인 분비와 순환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히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의 기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눈이 민감하게 반응해 눈물을 흘릴 수 있답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PC나 TV 등을 볼 때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으며,
건조한 날에는 가습기를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