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골라마시는, 포도주
안녕하세요 :) 유유이야기의 유유입니다!
오늘은 가끔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어주는 포도주, 와인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서양에서는 약 1만 년 전부터 마셔왔다고 하는 포도주.
이 포도주는 식사를 할 때 함께 마시면 체액을 중성으로 유지해주기 때문에
육류나 곡류 등의 산성식품과 잘 어울리는데요.
그래서 서양에서는 식사를 할 때, 그 식사에 어울리는 포도주를 늘 마시곤 하죠.
포도주의 폴리페놀은 심장병, 암, 뇌 질환 등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적포도주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카테킨과 폴리페놀 등이 백포도주보다 많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느 정도의 양을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성인의 포도주 적정 섭취량은 하루 약 2잔 정도인데요,
적당히 마시면 폴리페놀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관상동맥 질환도 줄여주죠.
이렇게 식사와 함께 마심으로써 건강에 도움이 되는 포도주!
이 뿐 아니라 음식을 할 때 잡내를 없애기 위해 포도주를 넣거나
약으로도 마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는 술은 오히려 건강에 적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양만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