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눈 수영'이라는 것 들어보셨나요?
눈 수영은 수돗물을 끓여 대야에 부은 뒤 미지근하게 식히고
대야에 얼굴을 담아 눈을 굴리는 것으로,
눈의 피로를 덜고 노안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안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런 '눈 수영이'
오히려 각막과 결막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의 이물질은 눈물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니 눈수영을 할 필요가 없다고도 덧붙이죠.
노안을 예방한다는 말 또한 맞지 않다고 하는데요.
노안은 의학적으로 안구 모양체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인데,
물 속에서 눈알을 굴리는 것으로 예방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합니다.
물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이물감이 있을 경우
스포이드 등으로 세척제를 눈에 떨어뜨려 헹굴 수는 있지만,
그것도 너무 자주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이렇게 눈을 헹구기보다
안과에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야 하죠!
서현역 분당뉴욕치과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서현역 분당뉴욕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