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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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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FOOD
2015.09.24 14:44

NO.165 - 향신료의 여왕, 사프란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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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가 바로 사프란인데요.
최근까지도 가격이 금과 대등하게 매겨졌다고 합니다.

꽃 속 1개의 암술이 사프란의 원료라 1g의 말린 사프란을 얻으려면
무려 200~500개의 암술을 따야 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작업은 순수 수작업으로만 가능해서 인건비가 더해져
금값만큼 비싸지는 거라고 합니다.

사프란을 물에 풀면 노란색이 되는데 예부터
왕실 의상을 황금색으로 염색하는데 쓰이는 등
천연 착색제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값이 비싸기 때문에 고급 요리의 향신료로 쓰이는데
지혈, 냉증, 월경불순 등에 약효가 있다고 하며
빠에야, 부야베스, 밀라노 스타일 리소토 등에
특유의 쌉쌀한 맛과 황금빛을 내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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