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내를 따라 부러진 이를 보러 치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치과 치료는 생각하면 무섭고 (?) 조금은 두려웠습니다.
오늘은 부러진 이를 빼고 임플란트 수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취를 하는 줄도 모르게 하고 이를 빼는 줄도 몰랐지요.
조금 있으려니 다 끝났다고 하길레....
임플란트 시술 다 끝났다는 거예요.
통증은 하나도 없었고 생각보다 너무 아프지 않아 조금은 허망(?) 하였지만,
이젠 치과 치료를 겁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무통증으로 해주신 유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님들 덕분에
치과 치료를 마치고 태국으로 기쁘게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치과치료를 자신있게 권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10일 시술받은 권삼승선교사
권삼승님 따뜻한 격려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태국에서 들어오신지도 몇일 안되어 힘드셨을텐데....
어제 사모님과 함께 내원하여 검진받고, 당일로 부러진 치아 빼고.
임플란트 수술 바로 들어가셔서 놀라셨죠?
환자분들의 칭찬과 격려 말씀 힘얻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