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던 기억속의 치과 가는길이
기다려지고 설레는 가슴으로 바뀔줄은
몰랐습니다.
지난 3개월여 치료 받는 동안
특히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던 건 원장님의 목소리였습니다.
심리학을 부전공으로 하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료대에 누워있을때 사람을 참으로 편안하고
믿음이 가게 하였으니까요.
열심히 치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또 오고 싶은 치과로 남게 해준 점도요 ,,,,
2014. 11. 4
김 용권 드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진료 끝나고 가시면서 살짝 수줍어 하시며 하신 말씀..
" 치과 오는것을 기다렸어요..정말입니다. " 라고 얘기해주실땐
대기실 기다리던 다른 환자분들도 들으셨을텐데..
저희도 어깨가 으쓱해졌어요.
표현이 그렇지 왜아니 힘드셨겠어요.
작은 충치부터 신경치료하고 보철 씌우는 치료까지 여러 치아를 치료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가시면서 사주신 박xx도 저희 잘 마셨습니다^^
6개월뒤 정기 검진때 뵙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분당뉴욕 치과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